“문명의 위기를 넘어”란?
1. “문명의 위기를 넘어”는 첨부 파일의 표지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2022년 출간된 도서(출판사: 학자원)의 제목이다. 이 책은 코로나 대유행이 한창이던 2020년 12월부터 2021년 2월까지 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 태동고전연구소가 주관하여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한 ‘태동고전융합특강’의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저자는 유승직(숙명여대), 김선웅(동국대), 한상민(한림대) 외 7인이며, 이 책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21세기 현재 인류가 경험하고 있는 기후변화와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하게 된 원인과 그 결과로 파생된 여러 사회문화적 현상, 자연생태계의 위기에 대한 대응, 사회문화적 갈등과 변화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과 미래지향적 개선 방향 등을 논의하고 있다.”
2. 동국대 서베이앤헬스폴리시리서치센터에서는 “문명의 위기를 넘어” 책의 일부 내용을 소개할 것이다. 또한 이 책의 연장선에서 한국(인)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과 '기후변화와 팬데믹'의 위기를 논하고,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근원적이고 구체적인 방안들을 "문명의 위기를 넘어서(시리즈)"로 제시할 것이다. 이 방안들은 우리 인류가 (멸종을 넘어) 이 지구 상에서 계속 생존하기 위해 반드시 나가야할 방향이기도 하다.